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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자율스왑 (interest rate swap) 이란 무엇인가 ?..

금융에서 사용하는 용어 같습니다. ^^

이런말들은 왠지 익숙치가 않아.. 

가방끈 짧은걸 티내는것 같아 ㅋ,ㅋ 

뭐 몰라도 사는데 지장은 없지만 .. 그래도 알다두면 언젠가는 쓰겠지 ?

하지만 금붕어 머리라 금방 쓰기전에 잊지 -0-; 

넌 정체가 뭥미 ?



1. 두 차입자가 각각의 채무에 대한 이자지급조건을 바꾸어 부담하기로 하는 계약 입니다.

금리리스크를 해지하거나 차입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행해진다.

변동금리는 고정금리로 , 고정금리는 변동금리로 전화하는 형태를 띈다.

이자율스왑은 통화,원금 및 만기가 같은 부채구조를 가지고 있을때 행해지며 원금의 이동은 없고 이자지급 의무만 있다. 이를 차액결제 라고 합니다.

[한국경제신문/한경닷컴]




2. 이자율스왑은 금융시장에서 차입자의 기존부채 또는 신규 부채에 대한 금리리스크의 헤징이나 차입비용의 절감을 위하여 두 차입자가 각자의 차입조건을 상호간에 교환하는 계약으로서 

일반적으로 변동(고정)금리부채를 고정(변동)금리부채로 전화하는 형식을 취하게 된다. 

이자율스왑거래는 두 차입자가 각각 상대차입자 보다 유리한 시장에서 차입하여 각자의 차입금리 지급의무를 상호간에 교환함으로써 이루어진다.

[매일경제/매경닷컴]



3. 이자율예상스왑

앞으로의 시장이자율 변화에 따른 채권수익률의 변화를 예상하여 수익성이 높은 채권으로 교체하는 것을 말한다.

만약 미래에 이자율이 하락될 것으로 예상한다면 만기가 짧고 표면이자율이 높은 채권을 매각하고 , 만기가 길고 표면이자율이 낮은 채권을 매입하는 것이다.

만기가 길고 표면이자율이 낮은 채권일수록 이자율 하락시 가격상승폭이 크기 때문이다.

한편 미래의 이자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그 반대의 스왑거래가 가능하다.

그러나 이자율 예상 스왑은 이자율이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경우에는 그 변동 폭에 비례하여 

손실을 볼수 있기 때문에 매우 투기적인 전략이라고 할수있다.

[매일경제/매경닷컴]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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