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요즘에 딱히 오디션 프로그램도 없는거 같고 음악을 좋아하는지라.. 그나마 즐겨보던 보컬플레이2 가 임지수의 우승으로 마침표를 찍다. 이제는 뭘보나.. ㅠ 아쉬움을 남긴채 끝났지만 역시나 임지수는 최고 ! 인정 ! ㅎ 그 중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임지수 김영흠 나상현이 한 팀이 되어서 부른 이소라 Tears 곡을 손꼽을정도로 좋아한다.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다르게 대학생의 풋풋함?? 이랄까?? ㅋㅋ 그런게 있으면서도 실력이 좋아서 계속 듣게되는 프로그램이 끝나고 이 노래를 얼마나 반복해서 많이 들었나 몰라.. ; 심사위원들도 다들 좋아했던 3명의 하모니 ~ 감동.. 처음에 정말 감동먹어쓰.. 하도 많이 들어서 이제는 좀 식었지만 ㅎ 원곡은 이소라 버젼이지만 보컬플레이 버젼도 원곡에 안꿀릴만큼 조으닷... ..
아무거나
2019. 12. 30. 20:37